안녕하세요. 을영이입니다.
애플사이다비니거 두달 먹어본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요즘 애플 사이다 비니거를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주목적은 혈당관리해서 체중조절과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먹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케톤다이어트 저탄고지 하시는 분들도 애플 사이다 비니거 (애사비)를 드신다고 합니다.
저는 물론 저탄고지를 하지 않습니다만, 탄수화물 먹을 때 당이 많이 올라서 애사비를 먹으면 혈당을 조절해 줘서 인슐린 분비를 줄여 주고 몸으로 지방을 저장하는 걸 줄여줍니다.
요즘 제가 먹고 있는 브래그 애플사이다비니거입니다.
저는 처음을 쿰쿰함이 다는 브래그 애사비로 시작을 했습니다.
처음 먹을 뚜껑을 열고 정말 놀랬습니다.
왠 발냄새가 역하게 나는지 이걸 먹을 수 있을까 싶었지만, 그래도 건강과 체중조절을 위해서라면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애사비는 식전 20분이나 식사 후 20분 이내에 먹는게 제일 효과 적이라고 하는데, 저는 하루에 한 3번 정도 먹고 있고, 식사 전에 반컵 먹고 식후에 반 컵 먹거나, 아니면 식전에 먹거나, 아니면 식후에 먹고 있습니다.
지금은 병을 따면 나는 쿰쿰한 발냄새와 식초냄새가 익숙해져서, 오히려 애사비를 약하게 타면 뭔가 밍밍한 느낌 때문에 차라리 저는 조금 더 넣어서 시큼하게 먹는 편인데, 레몬이나 자몽 탄산수에 넣어서 먹으면 상큼한 음료수 같이 이젠 맛있게도 느껴집니다.
그래서 식사할 때나 배달음식 먹으면서 음료수가 먹고 싶을 는 탄산수에 애사비 타서 먹으면 시큼한 음료수 같아서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습니다.
애플사이다비니거를 다 먹고 새로 시킬려는데 946ml가 없어서 그냥 꾸준히 먹을 거라 3.79L를 시켜버렸습니다.
새지 말라고 테이프가 붙여있어서 떼다 보니까 저렇게 로고가 다 뜯어져 버렸습니다.
이렇게 다 비운 작은 병에 부어서 먹고 있는데, 946ml 샀을 때보다 3.79L가 더 진한 느낌이었습니다.
쿰쿰한 냄새도 좀 더 나는 것 같지만 이젠 적응이 돼서 저야 괜찮지만 이제 시작하시는 분들은 작은 것부터
시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데니그라스애플사이다비니거 이게 브래그보다 쿰쿰함이 더 적다고 합니다.
비위가 약하고 처음 시작하시는데 두려움이 있으시면 이걸로 시작하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는 식사시간이 일정하지 않아서 항상 소화불량이 심했었는데, 애사비를 마시고는 진짜 소화가 엄청 잘됩니다.
저녁 늦게 밥 먹는 경우가 많은데 항상 아침에 일어나면 속이 더부룩하고 부종도 심했는데, 애사비를 먹고 자면 다음날 부종도 덜하고 아침에 소화가 잘되어 있어서 속이 많이 편하다고 느낍니다.
아직은 두 달밖에 먹지 않아서 체중조절에 직접적으로 도움은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소화가 잘 되니 살이 덜 찌는느낌이 드는 거 같기도 하고, 일단 화장실을 잘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느낀점은 건강과 변비에는 도움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애사비는 약이 아니고 도와주는 식품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저는 이 정도만 효과를 봐도 꾸준히 먹을만한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좀 더 꾸준히 먹어보려고 합니다.
요즘 이렇게 스틱형도 나오더라고요.
밖에서 식사를 할 때, 여행 갈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구매를 해봤습니다.
프티봉유기농애플사이다비니거입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 거 같긴 한데, 가방에서 쏟을 염려가 없어서 많이 편한 것 같습니다.
이 스틱형 애사비도 냄새가 심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정도의 효과도 정말 만족하지만 꾸준히 먹으면 더 건강해지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애플 사이다 비니거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더 꾸준히 열심히 먹어보고 더 나은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모든 포스팅은 모두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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