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대신 마시면 안 되는 차,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

안녕하세요 을영이입니다.

오늘은 물 대신 마시면 안 되는 차,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WHO에서 물 권장 섭취량이 1.5L~ 2L입니다.

물만 먹기엔 물 비린 맛이 느껴지시는 분들이나 맹물이 맛없어서 잘 안 먹어진다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물 대신으로 마셔도 되는 차 와,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를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 대신 먹어도 되는 차

1. 보리차(곡류차)

보리차는 곡류 차로 효능은 곡류에 들어가 있는 무기질은 전해질 균형을 맞춰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전해질 불균형이 생기면 신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저혈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해질을 균형을 맞춰주는 차로 건강에 도움을 주며, 갈증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이 없어 이뇨작용을 시키지 않아서 수분 공급에 도움을 줍니다.

2. 현미차

현미차는 곡류 차로 효능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전해질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 가바라는 성분이 혈당 상승을 억제해 줘 해서 인슐린 분비를 조절해 줍니다.

그리고 카페인이 없어 이뇨작용을 시키지 않아서 수분 공급에 도움을 줍니다.

3. 옥수수차

옥수수 차의 효능은 피로해소와 소화촉진이 있습니다.

노화 방지와 피부미용 효과도 좋습니다.

물 대신 마시면 안 되는 차 

1. 녹차, 홍차

카테킨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지만, 카페인 함유량이 많아서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더 많은 소변 배출을 함으로 물 대용으로는 마시지 않는 것 좋습니다.

2. 옥수수수염차

옥수수수염차는 옥수수 차랑 다른 것으로 몸의 부기를 빼주고 이뇨작용을 돕습니다.

이뇨작용을 도와서 탈수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물 대용으로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둥굴레차

혈액순환에 좋아서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주고 폐 기능 강화, 소화촉진 숙취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많이 마시게 되면 심박수가 증가해 고혈압 환자에는 무리를 줄 수 있고 많이 마시게 되면 복통 및 설사를 할 수 있어 물 대용으로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헛개차

숙취해소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간 기능 향상 및, 간질환 예방을 하고 피로해소에 좋습니다.

너무 많이 마실 경우 간 독성이 생겨 간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간 독성이 보고된 허브 목록에도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적당히 마시는 게 좋지 물 대용으로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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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물 대신 마셔도 되는 차가 적고 안 되는 차가 많은 것 같습니다.

혹시나 내가 물처럼 마시고 있는 차가 무엇인지 찾아보시고 잘 알맞게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