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여행]오키나와 국제거리 나하시장 (헤이와도리 시장)

안녕하세요. 을영이입니다.

 

오키나와 국제거리 안에 있는 나하 시장(헤이와도리 시장)에 갔다 왔습니다.

국제거리를 저녁에 돌아다녀서 나하 시장 (헤이와도리 시장)에는 못 가서 오전에 공항 가기 전에 나하시장 (헤이와도리 시장)에 들렸습니다.

일본 학생들이 학교에서 수학여행 온 것 같았습니다.

장난치며 여행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국제거리에는 일본인 관광객도 많았습니다.

나하 시장 (헤이와도리 시장)에 있는 상점들입니다.

10시에 가서 이제 막 매장들이 오픈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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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에 와서 정말 최애 맛집이었는데, 계란과 스팸이 들어있는 김밥이었습니다.

인터넷 검색하니 일본 홈페이지에는 후쿠스케의 계란구이라고 한국어 번역이 됩니다.

영어로는 fukusuke tamago라고 나옵니다.

가장 기본인 메뉴 스팸과 계란을 시켰습니다.

진짜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입니다.

김과 밥과 일본식 계란말이와 스팸의 조합이 따뜻할 때 먹으면 입에서 녹습니다.

실은 한 개 먹고 하나 더 시켜 먹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인기가 정말 많은 곳인 것 같았습니다.

이곳은 꼭 드세요. 한국 사람들 중에는 싫어할 사람 한 명도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 음식이었습니다.

한국사람들도 아는 그 맛, 아는 그 맛이 제일 무서운 맛있는 맛입니다.

 

fukusuke tamago

주소 / 2 Chome-9-11 Matsuo, Naha, Okinawa 900-0014 일본

영업시간 / 9:00 ~ 19:00

전화번호 / +81 98-869-6244

바로 앞집도 맛있게 보여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면 바로 열심히 만들어 주십니다.

친절하시고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시는 모습이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먹어본 결과 전 + 계란 + 일본식 간장소스 맛이었습니다.

음, 그냥 한번 먹어본 것으로 '괜찮다' 하는 맛이었습니다.

먹는 곳 이외에도 쇼핑할 곳도 많았습니다.

공항 가기 전에 오전의 나하 시장 (헤이와도리 시장)을 구경한 것이기 때문에 조금 빠르게 구경해 봤습니다.

국제거리는 저녁에는 화려한 조명들이 있었지만, 낮은 또 다른 느낌이 나면서 좋았습니다.

저는 국제거리와 헤이와도리시장을 따로 구경했지만, 저녁 늦게는 나하 시장 (헤이와도리 시장)이 일찍 문 닫으니 너무 늦게 않게 구경하시는 분들은 한꺼번에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저녁과 낮을 다 구경해 보시는 것도 다양한 느낌의 국제거리를 느끼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구경 했는데, 아침 10시라서 모든 상점이 문을 연 것은 아니었습니다.

구경하다 보니 상점이 하나둘씩 오픈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게는 너무나 매력만점 국제거리와 헤이와도리 시장이었습니다.

역시 쇼핑천국입니다.

꿀팁! 카드 사용도 가능해서 있는 현금을 다 소진시키고, 잔돈 없게 만들려고 저는 카드를 사용했습니다.

다시 환전 금액을 생각하면 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수수료가 비싸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카드사마다 다르지만 요즘은 혜택들이 많아서 부담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저는 1.5프로 수수료였는데 포인트로 환급해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오히려 수수료를 내도 더 이득이긴 했습니다.

나머지 돈들이 남는 것을 생각하면 카드 혜택을 알아가서 적절히 써주시는 것도 돈이 남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나하시장

주소 / 2 Chome-8 Matsuo, Naha, Okinawa 900-0014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