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을영이입니다.
페퍼톤스 20주년 콘서트와 콘서트가 열린 명화라이브홀, 명화라이브홀 시야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명화 라이브 홀은 1982년 8월 1일 서울 영등포 로터리 인근에 1057석 규모의 '명화극장'이었다가, 2002년도에는 '명화나이트'로 영업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 유행으로 2020년 폐업을 하고 2023년 명화라이브홀로 2천여 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재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명화라이브홀은 1호선, 5호선, 신길역 2번 출구에서 806m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명화라이브홀은 주차공간이 없어서 따로 공영주차장에 대셔야 합니다.
명화라이브홀은 레트로 느낌도 나면서 신식의 콘서트홀입니다.
너무 이쁘게 명화라이브홀이 재탄생된 것 같습니다. 멀리서도 저기가 명화라이브홀이구나 하고 알아볼 수 있습니다.
명화라이브홀로 들어가니 페페톤스 20주년 기념 콘서트 마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명화라이브홀 1층에는 팬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서 줄 서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응급상황을 대비한 의료진과 의료시스템도 갖추고 있습니다.
명화라이브홀 1층에는 페퍼톤스 MD도 팔고 있었습니다.
페퍼톤스 EP 한정판 바이닐, 페퍼톤스 1집 한정판 바이닐, 페퍼톤스 20주년 앨범 팔고 있고, 20주는 기념 슬로건, 스티커팩, 반팔티셔츠 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샘플을 보고 생각하셔서, MD구매줄에 서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명화아트홀 지하로 내려가면, 간식과 음료 등을 팔고 있는 카페도 있고, 보관함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물품보관함은 500원짜리 두 개, 1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동전교환기도 함께 있습니다.
물품보관함을 이용하실 분들은 꼭 현금 준비하셔야 합니다.
명화라이브홀 카페 메뉴
커피 - 아메리카노 4,000원, 카페라떼 4,500원, 바닐라 라떼 5,000원, 모카 라떼 5,000원입니다.
라떼, 에이드 - 자몽/ 레몬/청포도 에이드 5,000원, 초콜릿 라떼 5,000원, 그린트 라떼 5,000원, 레몬차 5,000원, 레드불 3,000원입니다.
생수 1,500원
허브티 (HOT) - 케모마일, 페퍼민트, 히비스커스, 얼그레이, 녹차 4,000원입니다.
스낵 - 핫도그 5,000원, 츄러스 3,000원입니다.
주류(주문/ 픽업 시 신분증 필수) - 생맥주 5,000원, 드라이 하이볼, 6,000원, 라임/허니진저 하이볼 7,000원입니다.
명화라이브홀 화장실은 지하, B1층에 물품보관함 옆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화장실도 쾌적하고 넓어서 이용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공연장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라가기 전 티켓을 보여드리고 2층으로 올라가서 입장하면 됩니다.
명화라이브홀 스탠딩은 공연시간 1시간 전 입장하므로, 미리 1시간 반~2시간 전에 가서 줄 스셔야 합니다.
저는 400번대였지만 미쳐 못 보고 늦게 간 1인입니다.
명화라이브홀 1C 자리이며, 저는 스탠딩으로 1A로 쭉 들어가면 됩니다.
명화라이브홀 1층 맨뒤 시야입니다.
명화라이브홀이 크기가 작아서 어디서든 다 잘 보일 것 같습니다.
대신 접이식 의자이기 때문에 앞사람 시야에 가려질 수 있습니다.
명화라이브홀 2층과 3층, 2층 사이드입니다.
솔직히 2층이 제일 좋아 보였습니다.
명화라이브홀 스탠딩에서 본 1층 좌석과 2층, 3층의 모습입니다.
명화라이브홀 스탠딩과 1층은 단차가 한 계단 정도 있었습니다.
3층은 너무 높이 있고, 1층 좌석 1열이나, 2층이 좋아 보였습니다.
명화라이브홀 스탠딩 맨뒤에서 바로 앞줄 시야입니다.
저는 사람들 사이에 끼이는 것을 힘들어해서 뒷줄에 섰는데 여유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카메라 줌 당김 없이 얼굴시야에서 찍은 각도입니다.
명화라이브홀 스탠딩 시야인데, 이 사진은 가슴 쪽에 카메라를 대고 찍은 사진입니다.
명화라이브홀 스탠딩과 2층 사이드와 무대의 모습입니다.
페퍼톤스의 20주년 기념 콘서트입니다.
줌을 당겨주면 이렇게나 더 잘 보입니다!
항상 따스운 우리 페퍼톤스입니다.
페퍼톤스 20주는 콘서트에 유다빈밴드가 게스트로 왔습니다.
명화라이브홀의 화려한 무대 조명의 무대입니다.
공 이벤트도 준비해 줬습니다.
팬들이 공을 쳐가면서 공연을 보는데 너무 이쁘고 재밌었습니다.
명화라이브홀이 크지 않아서 스탠딩 뒤쪽 시야도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밀리고 껴있는 것을 힘들어해서 뒤쪽으로 편히 스는 편이지만, 얼굴을 가까이 보고 싶다 하시면 무조건 앞으로 전진하시고, 전체적인 무대를 잘 보고 싶다 하시면 뒤쪽도 좋습니다!
저는 400번 대여서 중간정도로 들어갈 수 있었지만, 늦게 가서 뒤로 섰습니다.
앞으로 밀리기 때문에 뒤에는 공간이 조금 여유롭습니다.
화려한 컨페티들도 팡팡 쏴주셨습니다. 콘서트의 재미는 이런 재미가 있습니다.
명화라이브홀이 2층이라 그런지 스탠딩에 팬들이 뛰면 좀 바닥이 울리긴 했습니다.
명화라이브홀에서 한 페퍼톤스 20주년 콘서트의 마무리입니다.
항상 따뜻하고 재미있는 페퍼톤스 콘서트! 하지만 2시간 반동안 아니, 대기시간까지 거의 3시간을 스탠딩으로 서있으니 다리가 너무 아프고 목을 빼고 쳐다보느라 목이 결립니다.
이제는 스탠딩은 몸이 아플 나이인가 봅니다.
역시 스탠딩은 체력이 좋아야 합니다.
입장할 때는 페퍼톤스 포토카드를 주시고, 퇴장할 때는 물티슈를 제작해서 주셨습니다.
선물까지 받사오니 너무 즐겁고 재밌었습니다.
우리 40대 페퍼톤스 아재들 이런 포토카드까지 하다니 정말 많이 어려진 것 같네요.
명화라이브홀에서 공연한 페퍼톤스도 공연장이 너무 재밌다고 들떠하는 것도 느껴졌고, 저도 많이 크지 않아서 명화라이브홀이 콘서트를 즐기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명화라이브홀은 어디 자리에서나 잘 보일 수 있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스탠딩도 너무 좋았었지만, 다음에도 명화라이브홀에서 하면 1층이나, 2층 좌석을 노릴 것 같습니다.
3시간 서있는 건 너무 체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방방 뛰고 온몸으로 콘서트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명화라이브홀 스탠딩 강력추천 합니다.
명화라이브홀 스탠딩은 시야도 좋고 즐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콘서트장 가본 곳 중에 명화라이브홀은 새로 지은 지 얼마 안 되고 크기도 많이 크지 않아서 너무 쾌적했고 시설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명화라이브홀은 시야도 너무 좋아서 정말 좋은 공연장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또 명화라이브홀에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포스팅은 내돈내산이며, 더 좋은 정보만 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명화라이브홀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30 / 1호선, 5호선 신길역 2번 출구에서 806m
영업시간 / 공연별로 상이
주차 / 안됨,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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