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 연말콘서트 '긴 여행의 끝'과
예스 24 라이브홀(YES24 LIVE HALL) 시야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예스 24 라이브홀 (YES24 LIVE HALL)은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예스 24 라이브홀은 스탠딩 공연 기준으로 약 2,030명, 좌석 공연 기준으로 약 104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2023년 페퍼톤스 연말 콘서트 '긴 여행의 끝'을 관람하러 왔습니다.
큰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어서 멀리서도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예스 24 라이브홀의 주차공간은 따로 없어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바로 옆에 광진구민 체육센터에 주차공간이 있긴 하지만 콘서트 이용 고객은 막는다고 합니다.
이점 참고하셔서 근처 공영주차장을 알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들어가는 출입구이며, 들어갈 때는 티켓 검사를 하고 입장을 합니다.
입장하는 곳 옆에는 물품보관함과 또, 그 옆에는 카페가 있습니다.
생수를 사시려면 카페에서 팔고 있으니, 생수 구매하실 분들은 옆에 카페에서 사시면 됩니다.
조명에도 콘서트 '긴 여행의 끝' 조그만 현수막도 걸려있습니다.
끝쪽에는 티켓박스가 있습니다.
미리 배송받지 않으신 분들은 티켓박스로 가셔서 예매내역과 신분증을 보여드리고 티켓을 발권받으시면 됩니다.
티켓박스에서는 무조건 신분증을 확인하니 신분증은 꼭 챙기셔야 하고, 본인만 가능하니 꼭 참고해 주세요,
안으로 입장하면, 포토부스가 있습니다.
앞에서 사진들을 예쁘게 찍을 수 있게 만들어 놨습니다.
사람이 많을 때는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려서 사진을 찍으시면 됩니다.
포토부스 앞쪽으로 MD를 팔고 있습니다.
줄을 서서 차례대로 구매했습니다.
인기 있는 품목은 빨리 품절이 될 수 있으니, 인기가 많은 제품을 구하실 거면 좀 일찍 가서 기다리시는 게 좋습니다.
이번엔 어려가지 MD들이 많았는데, 달력세트가 인기여서 뒤로 가면 달력이 품절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뱃지 세트를 구매했습니다.
이번 MD는 너무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페퍼톤스의 선물도 받았습니다.
싸인이 되어있는 이번콘서트 티켓꽂이입니다. 바로 티켓을 꽂았습니다.
예스 24 라이브홀 안에도 물품보관함이 많습니다.
그래서 짐이 많으시거나, 겉옷이 불편할 때는 물품보관함으로 편히 이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예스 24 라이브홀의 화장실은 양쪽 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칸수가 많은 건 아니라서 공연 끝나고나 공연 시작 전에는 줄이 많이 길어서, 공연시작 전에는 미리 다녀오시거나, 끝나고는 빠르게 나와서 화장실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연장으로 입장할 때 주의사항도 적혀있습니다.
저는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1층 E구역 1열이 2번 자리였습니다.
저는 일부러 이 자리를 좋아해서 취켓팅 해서 건진 자리입니다.
예스 24 라이브홀은 1층 D열과 E열은 단차가 한 칸 있기 때문입니다.
E역 1열 2번은 찾기도 쉽습니다.
좌석 번호는 간이의자 뒤에 쓰여있어서 의자 뒤편을 보고 자리를 찾으시면 됩니다.
1층 E구역 1열 2번은 이렇게 한 칸 높습니다.
그래서 사람들 머리에 가려지는 시야가림이 없고 무대를 전체적으로 잘 볼 수 있습니다.
예스 24 라이브홀은 D열 E열은 한 칸만 높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호하는 자리이기도 하며, 예스 24 라이브홀 자체가 엄청나게 크진 않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도 이목구비도 잘 보입니다.
예스 24 라이브홀 1층 E구역 1열 2번 사람들이 다 차기 전의 시야입니다.
앞에 왼쪽은 B구역 앞에는 C구역입니다.
E구역 1 열이라서 앞에도 넓어서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객석이 꽉 찬 예스 24 라이브홀 1층 E구역 1열 2번의 시야입니다.
무대가 사람들 머리로 시야가림이 하나도 없고 무대도 발끝까지 보입니다.
예스 24 라이브홀 페퍼톤스 콘서트 '긴 여행의 끝' 시작하기 바로 직전의 무대입니다.
줌으로 당기면 무대만 잘 찍힙니다.
▶무대를 전체적으로도 즐기고 시야 확보가 제대로 되고 싶으시면 D구역이나, E구역 1 열도 추천드립니다.
▷대신 나는 시야가림 있어도 되고 가까이에서만 보고 싶다 하시면 앞으로 전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키가 작아서 항상 전진할수록 오히려 시야가림 때문에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항상 한 칸 단차 있는 곳을 노리는 편입니다.
앵콜 전 마지막 인사를 하는 페퍼톤스입니다.
앵콜을 외치며 페퍼톤스를 기다려 봅니다.
앵콜이 끝난 후 예스 24 라이브 홀에서 페퍼톤스 콘서트 '긴 여행의 끝'의 공연을 너무 잘 봤습니다.
항상 연말은 페퍼톤스 콘서트와 함께 하면 정말 긴 1년의 끝이구나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콘서트를 색다르게 많이 준비하고 노력한 게 보이고, 내년에는 페퍼톤스 20주년이라 준비를 많이 했다니,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예스 24 라이브 홀에서 보는 공연은 3번째인데, 단점은 의자가 간이의자가 딱딱해서 엉덩이가 아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치가 너무 서울 끝쪽이라는 것 빼면 너무 크지 않은 홀이어서 콘서트 보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예스 24 라이브 홀은 웬만해서는 다 잘 보이는데, 앉은키가 작으신 분들은 사람들 머리에 시야가림 때문에 힘들 수 있어서,
저처럼 한 칸 단차 있는 D열과 E열 1열을 노려 보시거나, 아니면 앞으로 전진하면 선 더 가까워지기 때문에 잘 보이긴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앞쪽으로 갈수록 얼굴이 잘 보이고, 중간에서 뒤쪽으로는 콘서트의 무대와 전체적인 컨셉 등을 즐기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예스 24 라이브홀은 저는 나름 괜찮았던 공연장이었지만, 주차공간이 없어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예스 24 라이브홀
주소 / 서울시 광진구 구천면로 20 , 5호선 광나루역 2번 출구에서 416m
연락처 / 070-5001-4532
운영시간 / 콘서트별로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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