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을영이입니다.
가평 글램핑장 별똥별 글램핑&카라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평 글램핑장 별똥별 글램핑&카라반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2박으로 예약하고 퇴근하고 바로 출발을 해서 저녁 9시쯤 늦게 체크인을 하게 됐습니다.
늦게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사장님이 나오시더니 너무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저녁에 도착한 별똥별 글램핑장은 화려하게 전구들이 빛나고 있었습니다.
저녁 글램핑장의 모습인데, 화려하게 라인에 조명을 해놔서 저녁에도 너무 이뻐서 오! 감탄이 나왔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별똥별 글램핑&카라반의 '목성'이라는 글램핑장입니다.
별똥별글램핑&카라반 여사장님이 정말 친절히 하나하나 다 설명해 주셨으며, 손님들이 자주 헷갈려하던 부분까지 다 말씀해 주셨습니다.
별똥별글램핑&카라반 데크에는 싱크대와 나무테이블이 놓여 있었고, 옆에는 재활용하기 편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나무테이블 위에는 버너가 준비되어 있고, 화재위험 때문에 꼭 밖에서 사용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무 데크 말고 옆에 보면 캠핑의자도 충분히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별똥별글램핑장의 내부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정말 많이 넓어서 여러 사람들이 와도 충분히 공간이 넉넉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티비, 냉장고, 온풍기 되는 에어컨, 화장실, 침대, 침대아래는 토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별똥별글램핑&카라반의 냉장고입니다.
냉장고도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가져온 음식들을 충분이 많이 넣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티비가 준비되어 있는데, 티비는 ott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넷플릭스 디즈니 등등 사용이 가능했고, 대신 본인 아이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포트기, 휴지, 일회용 치약 칫솔, 수건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별똥별 글램핑&카라반 사장님이 정말 신경을 많이 쓴 게 보이며, 수건이 정말 뽀송하니 향기도 나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아직 일교차가 클 때 갔어서 저녁엔 좀 추웠는데, 온풍기가 되는 에어컨도 함께 있어서 추울 때는 온풍기를 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일러를 사진으로 안 찍었지만, 보일러가 있어서 보일러를 틀면 바닥이 엄청 뜨끈해져서 온돌느낌이 날 정도로 좋았습니다.
한겨울에 와도 바닥은 보일러로 공기는 온풍기로 틀면 정말 안 춥게 글램핑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겨울에도 와보고 싶어 졌습니다. 추위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별똥별 글램핑장의 침대가 있고 그 아래는 토퍼가 있습니다.
총 4명이 와도 편하게 잠을 잘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토퍼는 정말 푹신하고 좋았습니다
저희는 티비를 보면서 자려고 따끈한 바닥에 토퍼를 깔고 이불을 덮고 잤는데,
바닥을 따뜻하고 토퍼도 편하고 편안한 잠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별똥별 글램핑장의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이 정말 곰팡이 하나 없이 깨끗했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까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따뜻한 물이 정말 잘 나왔는데, 처음에는 좀 틀어놓다 보면 따뜻한 물이 정말 콸콸 잘 나옵니다.
별똥별 글램핑&카라반의 매점 겸 관리동이며, 매점 영업시간은 9:30 ~ 23:00까지였습니다.
아이스크림, 커피, 음료, 물, 술 등도 다 팔고 있었습니다.
안에는 라면, 컵라면, 과자, 물티슈, 슬리퍼, 우산, 쌈장, 고구마, 부탄가스, 참기름, 간장 소금, 호일, 햇반, 일회용품 등등 정말 안 파는 게 없이 다 팔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까먹고 오시더라도 여기서 다 구매할 수 있어서 걱정 없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불멍 할 때 오로라 가루도 팔고 있어서 오로라 불멍도 할 수 있습니다.
별똥별 글램핑&카라반 사장님이 정말 좋으셨는데, 저희가 저녁 늦게 와서 배고플까 봐 걱정해 주셨는데, 저희는 햄버거와 라면을 사 와서 괜찮다 말씀드리니, 그러면 편하게 드시라고 좌식식탁도 빌려 주시고 라면에는 김치가 있어야 된다면서 직접 만드신 김치를 선뜻 꺼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편하게 좌식식탁에서 티비를 보면서 라면과 김치와 햄버거를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2박을 해서 다음날 아침 별똥별 글램핑&카라반의 모습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책을 했습니다.
별똥별 글램핑&카라반은 크지 않은 규모의 글램핑장입니다.
그러니 더 편하고 관리도 더 잘되는 것 같았습니다.
분리수거장이 있고, 옆에는 공용화장실도 있습니다.
낮에 산책하면서 저희는 글램핑장에 머물렀지만, 카라반이 있어서 구경해 봤습니다.
카라반이긴 하지만, 방충망과 안에 데크도 다 잘되어 있었고, 카라반과 +글램핑이 합쳐진 느낌이었습니다.
카라반은 작은 카라반이었고,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침대와 이쁜 냉장고로 감성 있는 카라반입니다.
낮의 별똥별글램핑&카라반입니다.
편하게 쉴 수 있는 나무 테이블도 있고, 점핑머신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놀기에 재밌을 것 같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와서 아이들이 잠자리채 들고 재밌게 노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앞에는 조그만 밭도 있었는데, 사장님 내외분이 직접 키우고 계신 것 같았습니다.
저희가 머무른 목성의 낮의 모습입니다.
앞에는 불멍 하는 용품과, 원하면 밖에서 먹을 수 있는 캠핑 테이블 등도 있습니다.
별똥별 글램핑&카라반 매점과 관리동의 낮의 모습이며, 낮의 글램핑장의 모습입니다.
저희는 2박의 예약해서 낮에 햇볕을 쬐며 나무테이블에 앉아 있었는데, 사장님 내외분이 장에 다녀오셨다며, 이렇게 뻥튀기를 먹으라고 주셨고, 저희는 낮에 바베큐 한다고 하니까, 직접 키우신 버섯도 주고 가셨습니다.
저는 여러 펜션, 글램핑장을 가보면서 이렇게 정겹게 대해 주시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시는 분들은 정말 처음이었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너무 친절하세요.
저희는 바베큐를 낮에 시작했습니다.
밖에서 캠핑 테이블을 피고 먹을 수도 있었지만. 그냥 안에 데크, 나무테이블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목살과, 삼겹살, 사장님이 주신 버섯, 만두를 구웠습니다.
숯불을 요청하시면, 2만 원이고 원하실 때 바로 숯을 피워주십니다.
캠핑에는 고구마가 빠질 수 없죠, 고구마는 매점에서 구매했더니 손수 호일도 다 사주셨습니다.
고구마가 직접 아는 곳에서 가져온 거라고 하셨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가면 꼭 사드셔 보세요.
낮에 바베큐 파티를 했습니다.
앞에 버너까지 함께 있으니 만들어 먹기가 너무 편했습니다.
그래서 순두부찌개까지 끓여서 사장님이 주신 김치와 고기와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희는 다음날 출근을 해야 돼서 저녁에 집에 가기로 하고 저녁에 퇴실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사장님이 너무 아쉬워하시면서, 가는 길에 먹으라고 이렇게 포카리스웨트 두 개까지 손수 챙겨주셔서 자꾸 이렇게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감사히 받았습니다.
별똥별글램핑&카라반은 단골들이 많았는데, 왜 그런지 알 수 있었습니다.
글램핑장도 너무 좋고, 편하고, 사장님들도 너무 좋아서 또 오고 싶을 수밖에 없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글램핑을 편하게 쉬고 먹고 하려고 가는데 그에 딱 맞는 별똥별글램핑&카라반이었습니다.
주변에 계곡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가보진 않았지만, 계곡 소리도 들리는 게 시원한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편하게 쉬고 왔고 사람의 정을 느끼고 왔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서 자연을 느끼기에도 좋은 곳이고, 서울에서도 가까운 편의 가평이라 부담이 없는 위치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같이 간 친구와 여기는 꼭 다시 오자라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재방문 의사 100% 있는 곳이며, 가평의 글램핑장 찾으시는 분들에게 강력추천하는 곳입니다.
너무 좋은 곳이라 가평의 글램핑과 카라반 찾으시는 분들은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글램핑과 카라반 중에는 글램핑이 나은 것 같습니다.
가평에 넓은 글램핑장 찾으시는 분, 가평에 깔끔한 글램핑장 찾으시는 분, 가평에 아이들과 또는 온 가족과 또는 커플들이 가기 좋은 글램핑장&카라반 찾으시는 분, 가평에 냉난방 잘되는 가평 글램핑장 찾으시는 분들은 강력 추천드립니다.
모든 포스팅은 내돈내산이며, 더 좋은 정보만 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평 별똥별글램핑&카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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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otingstarcamp.net
별똥별글램핑&카라반
주소 / 경기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 124-12
영업시간 / 입실 15:00 ~ 퇴실 11:00 (22시 이후 입실 불가)
전화번호 / 010-6848-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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