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카테킨 간손상에 대해서 알아보기

녹차 카테킨이 간손상에 무리를 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전에는 녹차 카테킨의 효능과 효과, 권장량,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요즘 녹차 카테킨 건강기능식품이 많습니다.

녹차 카테킨의 부작용인 간손상이 녹차 카테킨을 함축시켜 놓은  녹차 카테킨 간손상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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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카테킨 효능 효과 권장량 부작용

녹차 카테킨 건강기능식품 섭취와 간 건강과의 관계는?

요즘에 녹차 카테킨 성분을 가진 다양한 종류의 건강기능식품들이 나옵니다.

먹어보자니 녹차 카테킨을 많이 먹으면 간손상을 가진다는데 라는 고민들을 많이 하셨을 것 같습니다.

건강기능식품 녹차 카테킨은 식품이므로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드셔도 간에 무리를 줄 정도로 높은 함량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을 드셔도 간 건강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하고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은 식약처가 기능성분을 검사하며, 허용한 수준으로 사용이 됩니다.

카테킨의 위험성이 간 건강에 안 좋다 하는 게 녹차 카테킨에 대해서 말이 많지만, 대부분 국내에서 금지되거나 허용되지 않은 수준의 고함량에 관한 이야기라서, 우리나라에서 파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식약처 인증을 받은 제품은 거의 그럴 일 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따로 약을 드시고 있거나 하시는 분들은 병원 의사나 약사와 함께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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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추출물 섭취의 안심여부는?

흔히 말하는 녹차 추출물에는 '녹차 카테킨'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두 가지는 다른 말입니다.

보통 녹차 추출물 1000mg 중 200g ~ 800g이 카테킨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녹차 카테킨을 섭취할 때는 섭취량과 방법을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녹차 카테킨의 구성 성분은 EC, EGCG 등 4가지 카테킨으로 나누어집니다.

녹차 추출물은 1ml 중에 순수 카테킨 700mg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에 일반적으로 순수 카테킨 700mg은 약 180mg에 EC, 약 50MG의 EG, 약 400mg에 CG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고용량으로 섭취했을 때 간에 무리를 주고 간 수치를 올리는 범인이 바로 TCG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단순히 고용량의 녹차가 간에 좋지 않다는 말은 맞지 않고, 정확히 얘기하면 고용량의 EGCG가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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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추출물 복용량의 간 부작용 예방법은?

고용량의 TCG가 간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단순히 고용량의 녹차는 간 부작용이 올 수 있습니다.

하루 400mg 이상의  EGCG를 섭취했을 경우에만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즉, 700mg 이하의 녹차 카테킨, 1000mg 이하의 녹차 추출물은 간에 무리가 되지 않습니다.

또, 하루 400mg 이하의 EGCG를 섭취하면, 바로 700MG 이하의 녹차 카테킨, 바로 1000mg 이하의 녹차 추출물은 간에 무리를 주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고 유통되는 모든 녹차 추출물, 녹차 카테킨 제품들의 하루 섭취량은 300mg을 초과하지 못하게 규정이 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하는 제품은 모두 회수 및 폐기처리, 행정처분을 받습니다.

 

그래서 어떤 제품이든 순수 카테킨 함량이 하루 300mg 이하인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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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녹차를 많이 섭취하면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다가 아니라, 녹차 카테킨 속에 들어 있는 EGCG를 많이 섭취하면 간에 무리를 줄 수 있다가 맞습니다.

해외 제품은 EGCG가 그 이상의 제품이 있을 수가 있어서, 국내 제품은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건강기능식품 녹차 카테킨을 고르실 때는 EGCG 400mg 이하인가를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