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분위기 좋은 브런치 카페 비건빵 카페 '비건마마'

안녕하세요. 을영이입니다.
봉천, 서울대입구역 분위기 좋은 카페 브런치 카페, 비건빵 카페
'비건마마'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울대입구 카페 비건마마는 서울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276m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울대입구 카페 비건마마는 간판이 없고 작은 입간판만 있습니다. 지나가시다 보면 간판없이 예쁜 곳이 보이면 바로 비건마마입니다.

비건마마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물성 재료를 사용하며, 좋은 재료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카페입니다.

비건마마 영업시간은 11:00 ~ 23:00까지이며, 라스트오더는 21:30입니다.

베이글과 브런치도 준비되어 있으며, 베이글은 20:00까지 주문이 가능하며, 브런치메뉴는 16:00까지 주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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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거울과 화분등 인테리어가 감각적으로 예쁘게 되어 있습니다. 포토존으로 이용을 해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대입구 비건마마의 빵은 모두 비건빵입니다. 버터, 우유, 계란, 색소가 모두 들어가지 않습니다.

비건빵의 메뉴는 단호박 쌀케이크 6,000원, 흑임자 찹쌀타르트 6,000원, 찹쌀타르트누룽지(쑥or누룽지) 6,000원, 쑬찹살타르트 6,000원, 쌀 마늘 베이글 칩 3,500원, 쌀 달달 베이글 칩 3,200원, 비스코티 4,000원, 통밀무화과 스콘 4,500원, 로투스베리 잼스콘 5,5000원, 다크마시멜로 스콘 5,500원, 쌀 오트밀 베이글 4,500원, 요거 쪽파 베이글 4,000원, 쌀 호두 초코 베이글 5,000원, 초코 소보루 베이글 4,500원, 요거 초코 베이글 4,000원, 쌀 공주밤 베이글 5,500원, 쌀 플레인 베이글 4,000원, 쌀 육쪽마늘 베이글 5,000원, 쌀 고구마 베이글 5,000원, 쌀 소금 베이글 4,000원, 비건크림 쌀 초코 블루베리 라즈베리잼 1,5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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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메뉴는 아메리카노 4,500원, 플랫화이트 6,000원 아인슈페너 6,500원 구르미(아인슈페너 라떼) 7,000원, 카페라떼 5,000원, 바닐라라떼, 5,200원, 헤이즐넛라떼 5,200원, 제주말차라떼 5,200원, 생단호박라떼 5,500원, 비건 귀리 초코라떼 6,000원, 루이보스바닐라 6,000원, 캐모마일 애플 스파이스 6,000원, 버베나 오렌지 민트, 6,000원, 마리아쥬 프레르 웨딩 임페리얼 5,000원, 마리아쥬 프레르 마르코폴로 6,000원, 선셋에이드 6,000원, 포레스트에이트 6,000원, 오렌지주스 6,000원 등이 있습니다.

옆에 냉장고에는 디저트가 있었습니다.

디저트 메뉴는 블루베리 떠먹는 케이크 7,000원, 얼크레이 떠먹는 케이크7,000원, 초코 떠먹는 케이크 7,000원, 초코쌀 크럼블 브라이누4,500원, 엄마호피 쌀브라우니 4,500원, 헤이즐넛 초코 타르트 4,300원, 비건 그릭요거트 50g 2,000원, 초코크림, 쌀크림, 블루베리 콩포트 라즈베리잼 1,500원 분다버그 7,000원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페 인테리어는 따뜻하고 감각적으로 되어 있고, 카페 크기는 좀 작은 편이긴 합니다. 그래도 아늑한 분위기도 있고 시끌벅적 하지 않고 조용히 공부하거나, 분위기 있게 조용히 대화를 나누기에 좋은 곳이었습니다..

사람이 붐비지 않는 시간에 오시면 편안한 분위기의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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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형식의 테이블도 있어서 혼자오셔도 충분히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한가한 시간에 와서 조용한 분위기에  따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쌀 고구마 베이글과,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을 시켰습니다. 

쟁판부터 나무쟁반에 식기류, 그릇, 컵까지 너무 예뻤습니다. 예쁜 곳에서 예쁜잔에 식기류에 먹으면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쌀 고구마 베이글은 겉에 바삭하게 소부루 처럼 붙어있었고, 고구마가 정말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겉은 바삭하면서 안은 촉촉하고 담백한 베이글 맛입니다. 아메리카노와 조합이 너무 좋았습니다. 커피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자부심이 있으실만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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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베이글이 핫한데 비건마마에도 맛있는 베이글들이 가득했습니다.

브런치를 드시는 분들도 엄청 많았어서 브런치도 맛있어 보였습니다. 밥을 먹고 간거여서 브런치를 못먹어서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와서 브런치도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비건마마는 모두 비건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비건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만한 카페입니다. 그리고 시끌벅적한 서울대입구에서 이렇게 분위기 좋고 조용한 카페를 찾았다니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또 오고 싶은 카페이며, 다음에 오면 브런치 메뉴를 찍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울대입구 감성카페 가고 싶으신 분, 분위기 좋은카페 가고 싶으신 분, 브런치카페 찾으시는 분, 비건빵 드시고 싶으신 분, 아늑한 카페 좋아하시는 분, 커피 맛있는 곳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https://www.instagram.com/veganmamabakery/

모든 포스팅은 내돈내산이며, 더 좋은 정보만 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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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마마

주소 / 서울시 관악구 봉천로 457-1 1층, 서울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276m

영업시간 / 11:00 ~ 23:00, 라스트오더 - 21:3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 010-2653-7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