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인천공항 1 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서편 후기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에 대해 솔직 후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신혼여행으로 하와이를 가면서 인천공항 1 터미널에 위치한 마티나 라운지 서편에 다녀왔습니다.

라운지 이용권은 국민은행 kb 노리카드 2를 이용해서 전월실적 30만 원을 채우고 받았습니다.

마티나 라운지는 1 터미널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에스컬레이터 이용하여 4층으로 이동 후 왼쪽으로 100m 직진하면 마티나 라운지가 나옵니다.

인천공항에서 마티나 라운지 위치 표시가 잘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는 음식 맛있기로 소문난 워커힐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애매한 시간대인 오후 4시쯤 마티나 라운지 서편에 갔는데, 대기 없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몰리는 식사 시간에는 대기가 많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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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더라운지앱에서 kb노리카드 2를 등록하고 라운지 이용권을 받았습니다.

자세하게 설명이 나와있어서 미리 준비하지 못하신 분들도 바로 앞에서 빠르게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티나 라운지의 영업시간은 07:00 ~ 22:00이며, 식음료 종료는 21:30분입니다.

마티나 라운지 가격은 성인은 $39, 어린이 $17, 36개월 생일 전까지 아기는 무료입장입니다.

인천공항 1 터미널 마티나 라운지는 크지는 않았습니다.

크지 않아서, 사람이 많으면 더욱 복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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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골레 파스타, 제육, 크리미 치킨이 있습니다.

야채 볶음밥과 일본식 카레도 있습니다.

떡볶이와 꼬치어묵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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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을 해 먹을 수 있는 각종 나물들도 있습니다.

샐러드와 소스도 있습니다.

국은 미역국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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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과 도넛도 있습니다.

빵도 종류별로 있습니다.

마티나 라운지의 라면은 신라면과 사리곰탕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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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와 과일이 종류별로 많이 있었습니다.

탄산음료와 커피도 있습니다.

캔음료도 냉장고에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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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와인과 레드와인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비행기 타기 전에 알차게 먹어봅니다.

종류가 많진 않지만 있을 건 다 있고, 맛도 있었습니다.

라운지에서는 꼭 라면도 먹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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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디저트도 알차게 먹었습니다.

 

인천공항 1 터미널 마티나 라운지는 종류가 엄청 많지는 않지만, 알차게 음식이 준비되어 있고, 맛으로 유명한 워커힐답게 맛있었습니다.

디저트 맛 하나에도 신경 쓴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비행기 타기 전에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마티나 라운지를 정말 잘 이용했고 맛있게 잘 먹었지만, 라운지는 pp카드 라운지 이용권으로는 이용하기 정말 좋지만, 돈 내고 이용하기엔 아까운 느낌이 있긴 합니다.

pp카드로 이용하거나, 저렴하게 이용하고 싶으시면 따로 인터넷에서 할인가로 구매하는 것도 또한 방법입니다.

마티나 라운지 비행기 타기 전에 잘 이용했고 음식도 맛있어서 카드 라운지 이용권으로 먹으면 아주 만족한 마티나 라운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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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나라운지 서편

주소 / 인천 중구 공항로 271, 인천국제공항 제1 터미널 면세구역 43번 게이트 맞은편에서 에스컬레이터/엘리베이터 타고 4층으로 올라오신 후 왼편 20m 직진

영업시간 / 매일 07:00 ~ 22:00, 식음료 종료 - 21:30

전화번호 / 032-743-3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