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트 텀블러 멀티 600ml 핑크 장점, 단점 솔직 후기

레고트 텀블러 600ml 핑크에 대해 솔직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존에 스타벅스 텀블러를 쓰다가 오덴세 레고트 텀블러가 너무 이뻐서 구매해 봤습니다.

처음엔 오덴세에서 레고트라인 텀블러가 나왔다가 이번에 레고트로 브랜드로 선보인 것 같습니다.

레고트 멀티 텀블러 600ml 핑크를 네이버에서 할인할 때 37,000원 + 배송비 3,000원 = 총 40,000원에 구입했습니다.

레고트 텀블러가 핑크라서 그런지 핑크색 박스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레고트 텀블러 멀티 600ml 핑크입니다.

원래는 레고트 텀블러 코랄을 가지고 싶었는데, 레고트 텀블러 멀티에는 코랄은 없어서 핑크로 구매했습니다.

레고트 텀블러 멀티 600ml는 30시간 보냉 4시간 보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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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트 텀블러 멀티로 구매한 이유는 '뚜껑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입니다.

레고트 텀블러 멀티 600ml는 손잡이가 있고, 그 손잡이도 접혀서 가방에 넣을 때나 음료를 마실 때 접을 수도 있습니다.

레고트 텀블러 멀티 600ml는 빨대 꽂이가 있어서 빨대를 꽂아서 먹기 아주 편합니다.

빨대를 안 꽂을 시에는 실리콘 뚜껑을 닫아 밀폐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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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트 텀블러 멀티 600ml에는 음용구도 있습니다.

전체 뚜껑을 열지 않고 간단하게 음용구 뚜껑만 개폐해서 음료를 마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레고트 텀블러는 안쪽은 스텐 304로 되어 있습니다.

바닥에는 레고트가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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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트 텀블러 멀티 600ml 핑크는 손잡이로 들기가 아주 좋아서 

텀블러 가지고 다닐 때 너무 편합니다.

시원한 음료 먹을 때에는 빨대를 꽂아서 먹으면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낀 레고트 멀티 텀블러의 장점

1. 이쁘다.
2. 음용구가 있어서 간단한 개폐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3. 빨대를 꽂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빨대로 마시기에도 편하다
4. 손잡이가 있어서 들고 다니기 편하고 필요 없을 땐 접어둘 수 있다.
5. 레고트 텀블러 슬리브가 있어서 미끄러지지 않게 잘 잡을 수 있다.
6. 설거지가 아주 편하다.

사용하면서 느낀 레고트 멀티 텀블러의 단점

1. 보온기능이 떨어진다. - 기존에 쓰던 스타벅스 텀블러와 대비해서 보온이 많이 약합니다.
2. 보냉도 아주 많이 아쉽다. - 스탠리 텀블러나 스타벅스가 더 잘 되는 것 같습니다.)
3. 처음 뚜껑을 덮으면 물이 샐 수 있다. - 처음 뚜껑을 닫으면 물이 고여 있던 자리 나 틈으로 물이 조금씩 세서 뒤집어 가면서 흔들어서 물을 닦아 줘야 물이 안 새서 가방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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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총평

레고트 멀티 텀블러는 아주 이쁘고 쓰임새가 아주 많지만, 실질적인 기능에서는 만족도가 떨어집니다.

저는 텀블러를 가방에 넣고 다니는데, 샐까 봐 항상 음료를 넣고 미리 뒤집어서 털면서 물을 닦아주고 물이 안 새는 것을 확인하고 가방에 넣습니다.

그래서 뚜껑만 딱 덮고 넣으면 좋지만, 그게 아니라서 항상 두세 번 확인해서 좀 귀찮습니다.

보냉과 보온 기능이 아쉽기도 합니다.

빨대를 꽂거나 손잡이로 들고 다니시는 분들이나, 실용적으로 사무실이나 집에서 쓰실 분들은 정말 좋을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가방에 넣고 다니고 보온, 보냉이 중요하신 분들은 비추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다시는 구매 안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레고트 텀블러 실용적이고 이쁘긴 합니다.

두 달 더 사용 후기

가방에서 흔들리면서 음용구 뚜껑이 열리면서 가방에 물이 다 엎어지는 최악의 참사를 맞았습니다.

들고 다니실 분들 아니면 추천 안 드립니다.

그리고 보냉, 보온이 상당히 아쉬워서 이 가격이면 다른 텀블러 살 것 같습니다.

모든 포스팅은 내돈내산이며, 더 좋은 정보만 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