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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돌곶이] 일번지 정육식당 돼지 한마리 1kg 솔직후기

by 을영이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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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곶이역 '일번지 정육식당'에서 돼지 한 마리 먹은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소고기 찐맛집 돌곶이역 일번지 정육식당에서 큰 소 한 마리 1.2kg 먹은 후기를 전에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돼지 한 마리 먹은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돌곶이역 일번지 정육식당 큰소한마리 1.2kg 먹은 후기 이전글 보러 가기 ▼

 

[돌곶이역] 일번지 정육식당 큰소한마리 1.2kg

안녕하세요. 을영이입니다. 돌곶이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일번지 정육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소고기 먹고 싶을 때 가는 맛집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항상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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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지 정육식당의 영업시간은 11:00 ~ 22:00 까지이며, 라스트오더는 21:30분까지 입니다.

제가 정말 자주 가는 돌곶이 찐맛집 일번지 정육식당 입니다.

6호선 돌곶이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있으며, 근처 석관동, 이문동, 외대 앞 회기에서도 가까워서 오기 쉬운 맛집입니다.

일번지 정육식당 돌곶이점은 대기가 있을 시 추운 겨울애는 따뜻하게 기다릴 수 있도록 대기하는 존도 난로가 있어서 따뜻하게 기다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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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곶이 일번지 정육식당의 최고 장점은 주차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고, 최대 2시간까지 무료이용 가능하며, 초과 시 기본 30분에 4,000원, 이후 10분당 1,000원으로 주차를 이용 가능하십니다. 주차장도 넓고 주차 대수를 많이 댈 수 있어서 어려움이 없으실 것 같습니다.

돌곶이 일번지 정육식당은 안에도 넓어서 수용인원이 많습니다.

항상 가득가득 차있는데, 저녁에 가서 사람이 조금 빠졌을 때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람이 많다 보니 직원분들도 많아서 전혀 불편함 없이 필요한 물건들을 챙겨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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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지 정육식당 메뉴

고기류는 큰 소 한 마리 73,000원, 작은 소 한 마리 58,000원, 소살치살 49,000원, 소갈빗살 44,000원, 소꽃등심 44,000원, 차돌박이 44,000원, 한우꽃등심 40,000원, 한우육회 한 접시 20,000원, 한우차돌박이 24,000원, 돼지 한 마리 60,000원, 생삼겹살 13,000원, 생목살 13,000원, 생항정살 16,000원, 구워 먹는 치즈 10,000원이 있습니다.

후식류는 공깃밥 1,000원, 주먹밥 3,000원, 버섯추가 2,000원, 물냉면 6,000원, 비빔냉면 6,000원이 있습니다.

주류는 소주 5,000원, 맥주 5,000원, 청하 6,000원, 막걸리 5,000원, 음료수 2,000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1인당 상차림비 2,000원씩 있습니다.

좌석에 앉으시면 기본 상차림을 먼저 해주십니다.

그리고 추가 반찬은 셀프바에서 떠 오시면 되고, 셀프바에 가시면 마늘을 구워 먹는 호일과 참기름도 있어서 가져오셔서 마늘을 구워서 먹으셔도 너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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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한 마리는 500g +500g(1kg)이며, 생삼겹살 + 생목살+ 생항정살 + 우삼겹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60,000원입니다.

항상 소고기만 먹어봤는데, 오늘은 돼지고기가 너무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처음엔 우삼겹을 먼저 구워서 가볍게 먹어주고 항정살을 구워줬습니다.

개인적으로 항정살의 식감을 좋아하진 않는데, 여기서 먹는 항정살은 정말 맛이 달랐습니다.

고소하면서 다른 데서 먹는 항정살과는 다른 정말 신성한 느낌입니다.

돼지 한 마리는 종류별로 다 먹을 수 있고, 일단 고기가 너무 신선해서 돼지 한 마리를 두 명이서 먹는데, 느끼함이 없이 끝까지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삼겹살, 목살도 너무 맛있고, 목살도 전혀 퍽퍽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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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다 먹어 갈 때쯤 저희만의 루틴인데 꿀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된장찌개는 계속 쫄아서 리필해 주시는데 리필 한 번 더 받고 밥을 시켜서 밥을 된장찌개 공기에 바로 넣어서 드시면 너무 맛있습니다. 그러면 남아있는 고기와 함께 드시면 깔끔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돌곶이 일번지 정육식당은 소고기, 소 한 마리가 제일 유명한데, 돼지 한 마리를 못 드셔보신 분들은 꼭 드셔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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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먹은 돼지 한 마리 중에 구성도 좋고, 이렇게 신선하고 느끼하지 않은 돼지 한 마리는 처음입니다.

둘이서 1kg을 다 먹고 밥까지 먹었는데도 마무리까지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돌곶이 일번지 정육식당에서 소는 많이 먹어봤다 하시는 분들은 돼지 한 마리를 드셔보셔도 후회는 절대 안 하실 것 같습니다. 소고기도 너무 맛있지만, 역시나 그래도 제일 생각나는 건 돼지고기 삼겹살인 것 같습니다.

 

너무 큰소한마리가 유명한 나머지 돼지 한마리가 묻히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돌곶이 일번지 정육식당에서 돼지 한마리는 처음이었지만, 정말 잘 먹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돌곶이 일번지 정육식당은 소 한 마리, 돼지 한마리 둘 다 너무 맛있고 번갈아 가면서 먹어보셔도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돼지고기 맛집 찾으시는 분, 돌곶이 주차가능한 고기집 찾으시는 분, 가족끼리 식사를 원하시는 분, 소 한 마리 드시고 싶으신 분, 돼지 한 마리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제 개인적인 찐맛집이라 꼭 추천드립니다.

모든 포스팅은 내돈내산이며, 더 좋은 정보만 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번지 정육식당 돌곶이점

주소 / 서울시 성북구 화랑로 254 대성프라자 1층 / 6호선 돌곶이역 5번 출구 바로 앞

영업시간 / 11:00 ~ 22:00, 라스트 오더 -  21:30

전화번호 / 02-960-1012

주차 / 가능, 최대 2시간 가능, 이후 30분에 4,000원, 10분에 1000원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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